한국엘에프피, BIXPO 2025 ‘8대 혁신기업’ 선정
┃CES 혁신상 기술력으로 ‘차세대 배터리 기반 에너지 혁신’ 선도[ 한국전력 김동철 사장, LS전선 구본규 대표이사, 빛가람 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25)내 한국엘에프피 부스 방문 ](광주=2025년 11월 5일) — 한국엘에프피(Korea LFP)가 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25)’에서 **‘8대 혁신기업’**으로 선정되었다.BIXPO는 탄소중립, AI, 디지털 전환 등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국내 최대 전력기술 전시회로, 올해는 “Connect Everything with Energy”를 주제로 국내외 200여 개 기업과 2만여 명이 참가했다.한국엘에프피는 CES 혁신상을 수상한 스마트 세이프 배터리관리시스템(SBMS) 기술을 중심으로 차세대 배터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에너지 혁신 글로벌 리더관’ 특별전시관에 초청되어 한국전력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과 산업용 ESS, 전동모빌리티, 트럭, 공항 GSE(지상지원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전시 부스에는 한국전력 김동철 사장과 LS전선 구본규 대표이사가 직접 방문해 SBMS의 구조와 작동 원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화재 예방과 열폭주 억제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배터리 관리 시스템의 높은 완성도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SBMS는 화재 예방과 열폭주 억제 기능을 갖춘 세계 최초의 스마트 안전형 배터리 관리 시스템으로, 기존 BMS의 한계를 넘어 에너지의 안전성과 효율을 동시에 강화한 혁신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저장장치(ESS) 및 산업용 배터리팩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했다.한국엘에프피 관계자는 “BIXPO는 한국엘에프피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글로벌 무대에 증명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SBMS를 통해 에너지의 안전성, 지속가능성, 효율성을 모두 강화하며 에너지 혁신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전문가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엘에프피가 확보한 산업 네트워크와 기술 신뢰를 기반으로, 친환경·스마트 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했다.한편, 한국엘에프피는 리튬이차전지 기반의 산업용 배터리팩 전문기업으로, 독자 개발한 **SBMS(Smart Safe Battery Management System)**을 통해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고 열폭주를 억제하는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산업용 ESS, 전동모빌리티, 트럭 시동용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혁신”을 비전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202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