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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2025.04.23
┃ 황동근 대표, B-스타트업 데이 참석… 부산시 창업지원 체계 개편 속 주목받는 기술기업으로 부상
┃ 부산시, 창업기업 153개사 선정… 민간투자 연계 강화로 유니콘 기업 육성 기대
2025년 4월 22일 부산아스티호텔에서 열린 '2025년 부산창업지원사업 출범식(B-스타트업 데이)'에 (주)한국엘에프피(대표 황동근)가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으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원장 서종군)이 공동 주최했으며, 박형준 부산시장과 서종군 원장을 비롯해 올해 선정된 창업기업 153개사가 한자리에 모였다.
(주)한국엘에프피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안전성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CES 2025에서 배터리 화재 방지 기술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번 창업도약패키지 선정으로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기업진단, 컨설팅, 투자유치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창업지원 체계를 일원화하고, 사업별 연계를 강화하는 등 체계를 개편했다.
올해는 ‘창업진입→예비→초기→도약’으로 이어지는 4에스(S, Stage)사업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해 극초기 단계 창업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우수기업 상위단계 자동 연계로 효율성과 통합성을 강화했다.
특히 민간투자사의 직접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높였다.
창업기업은 예비창업패키지(50명), 초기창업패키지(50개사), 창업도약패키지(20개사)로 나뉘어 지원받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는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출범한 만큼, '아시아 창업도시 부산'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내 유망 창업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에 안착하고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한국엘에프피 황동근 대표는 "부산시의 체계적인 지원과 민간투자 연계를 통해 기술 상용화와 시장 진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서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총괄 마이크 김의 '글로벌 창업트렌드와 성공전략' 특강과 함께 사업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부산시는 향후 선정기업들을 부산창업포털과 부산기술창업투자원 누리집을 통해 소개하고, 국내외 투자사와의 지속적인 연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 기사원문 보기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42214210123948